이동국,"멕시코 골키퍼가 영리하지 못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6 15: 48

"상대 골키퍼가 영리하지 못했다". 16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칼러시엄에서 벌어진 세계 6위의 강호 멕시코와의 미국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서 전반 행운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동국(포항)은 경기 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동국과의 일문일답. -미국 전훈 최종전인 멕시코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전 게임과 틀리게 상대 관중이 많이 와 주눅들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월드컵에서도 이런 분위기로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 -세계랭킹 6위 멕시코와 붙어본 소감은. ▲중남미 대표팀 특유의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하는 팀이었다. 그러나 준비와 대비를 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없었는데. ▲(선수들 나름대로) 목표가 있기에 도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가장 중요한 시리아전이 남았다. ▲우리가 준비해 온 경기다. 그동안 운동량이 많아 피곤하지만 끝까지 준비하겠다. 지금까지 해왔듯 압박을 잘 해 대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 행운의 골을 넣었다. ▲상대 골키퍼가 영리하지 못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메모리얼 칼러시엄(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ne.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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