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부회장,"선수들이 근성을 발휘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6 15: 56

"근성을 발휘했다". 16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칼러시엄에서 벌어진 한국과 멕시코의 미국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에 앞서 전날 기자 간담회서 일부 선수들의 '근성 부족'을 지적했던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경기 직후 믹스트 존에서 밝은 얼굴로 간략하게 경기를 평가했다. 우선 이 부회장은 승인이 '근성 발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본다. (코스타리카전에서) 한 번 졌으니까 미국 전훈 마지막 경기는 선수들이 이겨야 겠다는 집념이 강했던 듯하다. 상대가 원체 큰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또 이 부회장은 "전체적으로 밀린 경기는 아니었다. 이호가 좋은 선수다. 전반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진 듯 보이긴 했다. 전반전엔 조금 부진했으나 후반 들어 괜찮았다. 차세대를 짊어질 선수 아닌가"라고 평했다. 한편 이동국이 골을 넣기 전에 오프사이드 위치가 아니었나는 질문데 대해서 이 부회장은 "심판이 가만히 있었는데" 라고 답변했다. 메모리얼 칼러시엄(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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