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6월 초 첫사랑과 웨딩마치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16 19: 37

연기자 겸 가수 차태현이 오는 6월 초께 13년 동안 만나온 첫사랑과 결혼한다. 차태현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차태현이 6월 초 결혼할 예정이다. 배우자는 차태현의 고등학교 동창생이며 13년 동안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예비신부에 대해 “연예인이 아닌 만큼 공개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또 “양가 집안의 상견례는 이미 마쳤으며, 현재 결혼날짜와 장소는 협의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각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서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여러 번의 사랑을 경험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13년 동안 함께 해 온 사랑과 결혼은 지금까지 내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기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태현은 “결혼은 내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이다. 그래서 많이 떨린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게 될 앞으로의 내 인생을 서로 노력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겠다. 때로는 힘든 일도 있겠지만 항상 같이 하는 마음으로 이겨나가며 두 사람의 삶을 조금씩 채워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