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가세로 다저스 선발진 지구 최강', CNNSI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7 07: 13

'LA 다저스 선발진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지존'. 미국의 스포츠 웹사이트 CNNSI가 17일(한국시간) NL 서부지구 전력분석을 통해 '다저스 선발진을 지구 5개팀 중 최강(best rotation)'으로 선정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사항은 서재응(29)과 브렛 톰코(33)의 가세를 그 근거로 들었다는데 있다. 분석을 담당한 존 도노반 기자는 '다저스는 FA 제프 위버를 잃었다. 그러나 겨울 동안 준수한 선발이 될 만한 투수 두 명(서재응과 톰코)을 가세시켰다'고 언급했다. 특히 서재응에 대해선 '메츠에서 14번 선발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고 강조, 톰코보다도 비중있게 평가했다. 이어 CNNSI는 '브래드 페니와 데릭 로가 한 번도 선보이지 못했던 1~2선발을 이뤄주고, 서재응과 톰코가 제 몫을 해낸다면 다저스는 특출나지 못한 서부지구에서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또한 다저스는 '마무리 에릭 가니에의 부상 회복'이란 관건을 해결한다면 불펜진 역시 가장 나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타순 라인업 부문에선 배리 본즈-모이제스 알루-랜디 윈 등이 포진한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NL 서부지구의 경우, 본즈의 건강 여부에 따라 판도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됐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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