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백만장자의 첫사랑', 일본 공략 나섰다
OSEN U06000024 기자
발행 2006.02.17 09: 21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정통액션 와 꽃미남 현빈을 앞세운 로맨틱멜로 이 일본 영화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9일 개봉한 김태균 감독의 이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사인 '디지털어드벤처'와 미니멈 개런티 150만 달러에 선판매됐다고 제작사인 보람영화사가 17일 발표했다. 개봉 첫주 국내 박스오피스 성적은 등에 밀려 4위. 현빈의 데뷔작으로 신인 이연희가 상대역으로 나서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다. 제작사측은 앞으로 일본의 극장 상영에 따른 수익 배분을 감안한다면 3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예상했다. MBC 인기드라마 의 수출 이후 일본에서 일기 시작한 현빈의 인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성수 감독의 는 국내 흥행에서 관객 100만명을 조금 넘기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12일 일본 개봉에 앞서 3만8000장의 예매를 기록하며 돌파구를 찾는 중이다. 제작사인 팝콘필름의 이주란 팀장은 "일본에서 개봉하는 한국영화로는 역대 최고수준에 육박하는 예매를 가 기록했다. 이는 일본내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이었던 의 예매실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일본 개봉이후 관객 숫자는 아직 통보 받지 못했지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한국영화의 일본 내 흥행 성적 1위는 250만 관객을 끌어모은 이고 2위는 배용준의 로 약 240만명이 관람했다. 손남원 영화전문기자 mcgwir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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