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챔피언리그 랭킹 71위 '3계단 하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7 15: 58

잉글랜드 챔피언리그(2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27)의 선수 랭킹이 다시 떨어졌다. 챔피언리그 선수 공식 랭킹인 '챔피언십 액팀 인덱스(Championship Actim Index)'를 집계하고 있는 PA 스포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www.pa-sport.com)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설기현은 지난주보다 0.07점 올라간 3.68점을 받았지만 순위는 68위에서 71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설기현은 지난해 12월 16일 27위까지 오른 이후 불과 두 달만에 순위가 44계단이나 떨어지며 최근 팀 내에서 좁아진 입지를 그대로 반영했다. 울버햄튼 내에서는 수비수 리 네일러가 3.86점을 받아 52위에 올라 최고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수비수 조레온 레스콧이 3.74점으로 65위를 기록했다. 또 미드필더 마크 케네디는 3.40점으로 91위를 기록했고 수비수 롭 에드워즈는 3.34점으로 지난주 97위에서 공동 99위에 올라 울버햄튼 소속 선수 5명이 100위 안에 들었다. 한편 리딩의 미드필더 글렌 리틀과 공격수 케빈 도일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왓퍼드의 공격수 말론 킹이 3위에 올라 지난주와 변함이 없었다. 또 리딩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송코, 미드필더 제임스 하퍼, 바베 콘베이, 골키퍼 마커스 하네만이 나란히 4위부터 7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아데 아킨비이와 왓퍼드의 미드필더 애슐리 영도 그대로 8, 9위를 지켰다. 지난주 10위였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필 자기엘카는 5.28점을 받아 리딩의 수비수 이바르 잉기마르손에게 공동 10위 자리를 허용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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