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손, "루니는 미래의 잉글랜드 주장"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18 07: 51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웨인 루니(20)을 미래의 대표팀 주장감으로 꼽았다. 영국 은 18일(한국시간) 에릭손 감독이 스웨덴 뉴스통신사 TT와의 인터뷰에서 ‘루니가 미래의 주장감이라고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손 감독은 "루니가 17살에 대표팀에 처음으로 들어왔을 때는 거의 말도 하지 않았던 데다 그의 억양 때문에 말을 해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며 "하지만 그가 성인이 되고 나니 미래의 팀 리더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에릭손 감독은 2006 독일 월드컵 이후에 대해서 아직까지 결정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에릭손 감독은 "월드컵 이후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아무 일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는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축구협회나 구단과 어떠한 논의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당분간 잉글랜드 대표팀에 전력을 기울일 것임을 시사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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