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실제 이별의 아픔을 노래에 담아 눈길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18 11: 23

남성 듀오 원투의 2집 수록곡 ‘Memories’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곡이었다. 이같은 사실은 원투 자신의 고백에 의해 알려졌다.
원투는 지난해 8월 2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쿵짝’으로 활동하다 최근 후속곡을 ‘Memories’로 결정했다. ‘Memories’는 이별의 슬픔을 겪는 남자의 심경을 담은 노래. 이 노래는 다름 아닌 원투의 멤버인 호범이 2집 앨범을 녹음하던 중 실제로 이별을 했고 그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호범은 “3년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앨범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잦은 트러블이 생겨 헤어지게 됐다”며 "당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곡을 듣고 꼭 내 이야기로 쓰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호범은 “노래를 녹음할 때 너무 많이 울어서 녹음이 중단 될 정도로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다”고 당시의 아픔을 떠올렸다.
호범은 ‘Memories’ 첫방송 이후 ‘많이 슬퍼 보인다’는 팬들의 반응에 대해 “아무래도 진심이 더 간절하게 담긴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더욱 그렇게 느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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