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가수데뷔'의 진실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19 09: 14

이준기(24)의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준기의 가수데뷔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화배우이자 탤런트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이준기는 이수영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을 드러내면서 가수데뷔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또다시 불을 당겼다. 그리고 최근 방영된 모 음료 광고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컨셉으로 진행돼 가수데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많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라는 노래를 부르는 CF가 방영되자 이준기가 직접 부른 광고속 노래를 휴대폰 벨소리로 만들어 공유하는 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멘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준기가 가수로 데뷔할 가능성은 없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무엇보다 본인이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연기에 평생을 바치고 싶다고 말해 그 의견을 100% 존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준기가 가수로 데뷔할 것이라는 것은 아주 사소한 오해에서 발단이 됐다. 2004년 개봉작 촬영 당시 한 잡지와 인터뷰에서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모 기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고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부터 팬 사이에 뜨거운 공방전이 시작됐다. 멘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끝으로 "이준기의 차기작 영화 (최종태 감독)가 이제 막 촬영에 들어갔다. 에서와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보게될 것"이라며 가수 이준기가 아닌 '연기 잘하는 배우' 이준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은향 기자 ehssoato@osen.co.kr 이수영 뮤직비디오 'Grace'에 출연한 이준기 / 리쿠드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