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대구 오리온스의 경기는 3쿼터 초반 20여 점 차로 앞서던 삼성이 오리온스 김병철의 연이은 3점슛에 고전, 96-93으로 신승했다. 3쿼터서 삼성 쉘리 클락의 골밑슛을 오리온스의 리 벤슨이 완벽하게 블로킹하고 있다./잠실체=손용호 기자spjj@ose3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