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에너지 넘쳤다' 평점 6점, 英 언론
OSEN U05000343 기자
발행 2006.02.20 00: 45

부친상 이후 2경기에 연속 출전해 건재를 과시한 '초롱이' 이영표(29.토튼햄)가 영국 스포츠매체 로부터 '활기가 넘쳤다(Energetic)'다는 평가 속에 평점 6점을 받았다.
는 19일(한국시간) 토튼햄-위건 어슬레틱전(2-2무)에서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한 이영표에게 이같은 평가를 내리면서 평균적인 점수인 6점을 부여했다.
이영표는 위건의 측면 공격에 대비해 대체로 수비에 치중했지만, 강철 체력을 앞세워 전반 중반과 후반 막판에는 연달아 깊숙히 상대 진영에 침투해 크로스를 시도하는 등 활발한 오버래핑을 선보였다.
이날 여러 차례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인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시야가 눈부셨다'는 평과 함께 8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또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공격수 호삼 아메드 미도와 수비수 마이클 도슨, 두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펼친 폴 로빈슨 골키퍼는 7점으로 고평가됐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튼햄 유니폼을 입고 이날 두번째 경기를 치른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대니 머피는 '실망스러웠다'는 평가 속에 이날 선발로 나선 선수 중 최악인 5점을 받는데 그쳤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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