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욱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위원장, 15번째 1인 시위 주자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20 08: 16

지난 4일부터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발한 영화인들의 1인 시위가 1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에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최진욱 위원장이 시위자로 나선다.
감독이나 배우가 아닌 영화산업 종사자가 1인 시위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배우나 감독만이 아닌 한국 영화인 전부가 스크린쿼터 사수에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출로 해석된다.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오기민 집행위원은 "영화인들의 1인 시위는 현행 146일의 스크린쿼터를 지키자는 생각에 146일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힌바 있어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들의 1인 시위는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지난 4일 배우 안성기를 필두로 시작된 영화인들의 1인 시위는 박중훈, 장동건, 최민식, 전도연, 김지운 감독, 강혜정, 정윤철 감독, 김주혁, 이준익 감독, 이준기, 민규동 감독, 문소리, 송일곤 감독, 박해일, 박찬옥 감독, 황정민, 이현승 감독, 김혜수, 박광현 감독,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은진 감독 등으로 이어졌다.
강성곤 기자 sungg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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