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광개토대왕은 두려움이 느껴지는 캐릭터’.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20 10: 03

“정말 매력적이기에 애착이 가는 동시에 두려움마저 느껴지는 캐릭터”. 배용준이 드라마 (송지나 극본, 김종학 연출)에서 맡게 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18일 오후 의 제작사인 ㈜TSG컴퍼니 회의실에서 진행된 미팅에서 주인공 광개토대왕 역을 맡은 배용준은 “배우로서나 개인적으로나 정말 매력적이기에 애착이 간다”며 “동시에 두려움마저 느껴지는 캐릭터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광개토대왕은)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카리스마적인 왕의 기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백성을 위한 진실된 마음을 갖추고 잇기에 더 강하게 이끌린다”고 덧붙였다. 배용준은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종학 프로듀서와 대본을 쓴 송지나 작가에 대해 “함께 작업을 하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배용준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최민수 정진영 문소리 등 선배 연기자들에 대해서도 “함께 작업하게 될 뛰어난 선배 동료 배우들을 생각하면 곧 시작될 촬영이 더욱 기다려지고 기대된다”고 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과 영화 에 이어 의 음악을 담당하게 된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는 “한국의 국민적인 영웅의 이야기에 음악을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작품에 대한 배용준의 한결 같은 열정을 보고 나 자신도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지는 는 의 김종학 프로듀서와 송지나 작가의 재결합, 최고의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민수 정진영 문소리 박상원 등 연기파 배우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뿐만 아니라 태왕사신기는 2년 여 간의 프리프로덕션 과정과 총 제작비 430억(순제작비:300억원, 제주도 오픈세트장:130억원), 한-일 동시 방영 및 세계 90여개국 배급 예정, 외화 의 특수효과팀 참여 등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영화홍보사 ‘영화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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