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윤석이 KBS 2TV 주말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박은령 극본, 김성근 연출)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김윤석은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암에 걸린 부인을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강윤호 역을 맡았다. 일간지 사진기자로 아내에게 무심했던 윤호는 아내 연경(유호정 분)의 암 발병과 신한부 선고에 큰 충격을 받고 가슴앓이를 한다. 하지만 최근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치료하는 담당의 인석(김유석 분)이 아내의 첫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윤호가 알게 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시청자들은 또 한번 시련을 겪게 된 윤호에게 지지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윤호가 눈물을 흘렸던 포장마차 신과 세 사람이 함께 등장했던 엔딩 신을 베스트 장면으로 꼽았다. 특히 윤호가 현재 처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 시청자 게시판 등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고 있다. 김윤석은 지난해 드라마 ‘부활’을 통해 ‘부활폐인’이라 불리는 열혈시청자들로부터 ‘천사장’ 혹은 ‘강냉이 아저씨’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심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