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스(The Bee Gees)', 3년 만에 재결합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21 08: 15

팝 명곡 '하우 딥 이스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 '홀리데이(Holyday)' 등을 내놓은 영국 밴드 '비지스(The Bee Gees)'가 다시 뭉친다. 2003년 1월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모리스 깁이 장 절단수술을 받던 중 심장발작을 일으켜 사망하는 바람에 팀을 해체한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팬들 앞에 서는 무대다. AP는 19일 (현지시간) '비지스'의 살아있는 두 멤버인 맏형 배리 깁과 쌍동이 동생 중 한 명인 로빈 깁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당뇨연구재단의 자선 콘서트 참가를 위해 재결합 한다고 배리 깁의 대변인의 말을 이용해 밝혔다. '비지스'는 호주 출신으로 맏형인 배리 깁과 쌍둥이 로빈 깁, 모리스 깁 3형제가 1958년 결성한 밴드. 1960년대 중반 영국에서 발표한 '매사추세츠(Massachusetts)'가 크게 히트하면서 팬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가성 같은 고음의 음색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1970, 80년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비지스'는 팝 역사상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에 이어 다섯번째로 많은 1억 장 이상의 음반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다. 강성곤 기자 sunggon@osen.co.kr 왼쪽부터 '비지스' 멤버 베리 깁, 로빈 깁, 모리스 깁.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