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라우조, 일본 '올해의 선수'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1 08: 28

브라질 출신의 스트라이커 아라우조(28.크루제이루)가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외국인으로는 11년만에 일본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21일 일본 스포츠신문 에 따르면 도쿄 스포츠기자 클럽축구 분과회는 지난해 감바 오사카를 J리그 첫 정상으로 이끈 아라우조가 지난 95년 드라간 스토이코비치(세르비아-몬테네그로.당시 나고야) 이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아라우조는 전체 245표 중 86표를 획득,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카무라 슌스케(39표)와 오구라 마사시(프랑스 그레노블.35표) 등 일본 해외파들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33골을 터뜨린 아라우조는 J리그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하는 등 트로피를 한가득 안고 최근 고국 브라질의 명문 크루제이루로 이적했다.
한편 아라우조는 33골로 올초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일 발표한 '2005년 클럽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뽑아낸 선수 55걸'에서 수위를 차지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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