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발 서재응(29)이 오는 4월 1일(이하 한국시간) LA 팬들에게 '다저맨'으로서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재응의 한 측근은 21일 "(현지시간으로) 3월말에 서재응이 LA로 들어온다. 뉴욕의 집을 처분하고 LA에 새 거처를 마련해야 하므로 부인 이주현 씨는 이보다 앞서 LA에 들어올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서재응은 지난 1월 20일께 한국에서 출국하면서 LA 다저 스타디움에 들러 입단식을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신 서재응은 곧바로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기아 스프링캠프지로 갔고 그 곳에서 개인 훈련을 마친 뒤 베로비치의 다저스 캠프로 합류했다. 이에 따라 서재응은 다저스의 스케줄에 맞춰 LA로 들어오게 됐다. 서재응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마치고 다저스 캠프에 재합류할 예정이고 다저스가 시범경기 막판인 4월 1일 LA 에인절스와 로스앤젤레스서 홈 경기를 치르는 일정에 맞춰 다저맨으로서 다저 스타디움에 입성하는 셈이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