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 금호아시아나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 최종일 신한은행-우리은행 전서 우리은행의 타미카 캐칭이 볼을 놓치며 넘어지는 순간 신한은행의 선수진과 타즈 맥윌리암스가 두 팔을 올리며 파울하지 않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안산=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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