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연기자 유건이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안녕하세요 하느님!’(강은경 극본, 지영수 연출)의 촬영지인 강원도 춘천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유건은 20일 포털사이트 ‘다음’에 마련된 자신의 공식 카페 ‘유건일기’에 글을 남겼다. 유건은 최근 따뜻한 날씨에 대한 언급과 함께 “드라마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건은 “13, 14부는 춘천보다 서울에서 촬영을 많이 해서 춘천에 못갔다”고 덧붙였다. 유건은 “약 3달 동안 ‘하눌동’이라는 곳을 내 집처럼 생각하며 지내서인지 춘천과 이별을 고해야 하는것이 아쉽다”고 춘천에 대한 느낌을 털어놨다. 하지만 유건은 춘천에 사는 팬들에게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라며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춘천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유건은 또 팬들에게 “앞을 보고 달려가는 것이 좋지만 한 번 씩은 뒤를 보고 자신이 밟아온 발자국을 다시한 번 보라”며 “나도 이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고 드라마 종영이 다가오는 것을 아쉬워했다. 마지막으로 유건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드라마 찍으면서 힘들고 고민도 많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건은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I.Q 65에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다 수술을 통해 천재가 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심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