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3월말 복귀, 월드컵 출전 '청신호'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2 07: 35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26.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부상을 털고 다음달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첼시와의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8강전에 복귀할 전망이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뉴캐슬의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글렌 로더는 오웬이 부상 회복 속도가 빨라 첼시와의 FA컵 8강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로더 감독대행은 "오웬은 수술 받는 방법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았고 현재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면서 오웬이 가벼운 조깅을 시작해 한 달 안에 실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웬은 지난해 12월 31일 토튼햄과의 정규리그에서 폴 로빈슨 골키퍼와 충돌, 오른 발가락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 중이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데이빗 베컴(레알 마드리드)이 다쳤던 부위와 같다. 이에 따라 A매치 74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은 잉글랜드 간판 공격수 오웬은 3연속 월드컵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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