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 수비수 에인세, 한 달 내 복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2 08: 0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가브리엘 에인세(27)가 부상을 털고 한 달 내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에인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한 달 안에 그라운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닥터 역시 복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며 "부상이 완쾌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기뻐했다. 지난해 9월 15일 스페인 비야레알과의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던 에인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내가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 말했고 이번 시즌 그라운드 복귀를 놓고 내기를 걸었는데 결국 이겼다"며 "월드컵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회복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퍼거슨 감독이 비록 지난해 12월 에인세의 부상이 심각해 독일 월드컵 출전여부를 알 수 없다고 말했지만 에인세의 복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은 이전보다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 편성된 아르헨티나로서는 에인세의 복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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