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라소,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2 08: 38

지난해까지 오클랜드에서 뛰었던 1루수 에루비엘 두라소(31)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간) 두라소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멕시코 출신으로 지난 1999~2002년 김병현과 함께 애리조나에서 뛴 두라소는 4년만에 다시 벅 쇼월터 감독 휘하로 들어가게 됐다.
애리조나를 떠나 2003년부터 오클랜드에서 뛴 두라소는 팔꿈치 부상 때문에 지난해 41경기 출장에 그쳤다. 타율 .237에 4홈런 16타점. 7월말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두라소는 앞선 2004년엔 .321로 AL 타격 5위에 22홈런 88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왼손 타자인 두라소는 마크 테셰이라의 1루 백업과 함께 데이빗 델루치가 외야수로 출장할 때 지명타자로 뛰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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