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월드컵의 열기 속이다. SBS TV가 2002년의 영광을 재현할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 및 평가전 전 과정을 정리한 다큐멘터리를 마련했다. 26일 밤 10시 55분부터 방송될 SBS 스페셜 ‘이제 그들이 세상을 놀라게 한다’(박기홍 연출)가 그것이다. 지난 1월 15일 출발해 41일 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대표팀이 얻은 것은 무엇인지,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아드보카트 체제의 대표팀이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에 나름의 대답을 제시한다. SBS 스페셜은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한 23명의 선수는 물론 부상치료 중인 송종국을 비롯해 유럽에서 활동 중인 6명 등 30명의 선수를 인터뷰 해 생생한 증언록을 만들었다. 또한 41일간의 전지훈련 기간 동안 생긴 해프닝 등 뒷이야기도 엮어 경기장 이면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이 ‘대한민국’ 구호로 물결치는 그날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사람이라면 사전 정보 입수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 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선수들과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아드보카드 감독의 모습=SBS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