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21세기 인재상' 상금 쾌척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2 09: 26

기아 신인 투수 한기주(19)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제정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기주는 장학금으로 받은 300만원을 쌀 등 생필품으로 바꿔 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백선바오로의 집'과 같은 동에 사는 청소년 가장들에게 나눠 지난 21일 전달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기주를 대신해 어머니 최성덕 씨(45)가 전달식에 참석했다.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통해 이같은 일을 결정한 한기주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의 21세기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 한기주의 어머니 최성덕씨가 21일 백선바오로의 집 정복남 글라라 원장 수녀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제공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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