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1인 2역 연기?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22 10: 55

신인연기자 유건이 KBS 2TV 월화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강은경 극본, 지영수 연출)에서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로 극찬을 받았다. 유건은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I.Q 65의 정신장애를 앓고 있다가 수술을 통해 I.Q 180인 천재가 된 주인공 하루 역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천재가 된 하루에게 수술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유건은 21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뇌수술 부작용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건은 한층 더 심해진 경련과 정신지체아와 천재를 왔다갔다하는 말투를 완벽하게 소화, 하루의 상황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하루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유건에 대한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시청자는 점점 죽어가는 하루를 보며 슬퍼하면서도 “유건이 신인답지 않게 연기를 잘한다. 1인 2역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고 시청소감을 남겼다. 또 다른 시청자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며 “연기 정말 잘한다. 장담하건데 정말 차세대 유망 연기자다”고 극찬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하루를 살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안녕하세요 하느님!’은 28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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