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그 연예인에 그 팬
OSEN U06000024 기자
발행 2006.02.22 12: 12

그 연예인에 그 팬일까.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자신의 개인팬클럽 회원들의 선행에 감동받았다. 앤디의 팬클럽 회원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앤디도 모르게 앤디의 이름으로 불우청소년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벌여왔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팬클럽 회원들은 지난해 앤디가 롯데삼강의 ‘알로愛 바’ 모델이 되자 저소득층과 실직가정 아동, 청소년을 가르치는 ‘샛마루 공부방’과 ‘물만골 공부방’에 일주일에 한번씩 간식으로 ‘알로愛 바’를 보냈다. 회원들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미술수업에 필요한 학습도구와 책 200여권을 ‘사랑의 책 보내기 운동’으로 기증했다. 또 일부 회원들은 직접 공부방에 자원봉사를 나가면서 용돈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은 3월 새학기를 맞아 교복을 구입하기 힘들 청소년들을 위한 모금활동과 교복 물려주기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팬클럽 회원들은 자신들의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앤디의 이름으로 실천해 앤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 소식을 들은 앤디는 “팬들의 선행에 감동받았다”며 팬클럽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앤디 팬클럽의 선행은 일회성이 아닌 1년동안 계속된 후원활동이라는 점과 스타에 대한 사랑이 또다른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훈훈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굿 이엠지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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