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장소 변경 소동으로 한바탕 진통을 겪은 휘성의 단독 콘서트 '중독'이 티켓 재예매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또다시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재예매를 시작한 직후 5000여 명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싸이트가 마비되는 등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월 18,19일 이틀간 열리는 콘서트의 가장 비싼 좌석인 R석 4000석이 거의 매진됐고 1,2층 객석만 조금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휘성은 당초 3월 18, 1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으나 이달 초 경희대 측의 갑작스런 대관 취소 통보로 콘서트 자체가 무산될 뻔한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부랴부랴 장소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로 변경하기는 했지만 이미 티켓을 예매한 수 천 명의 팬들이 다시 예약을 해야 했고 공연까지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 공연 주최 측이 걱정을 했던 것도 사실. 하지만 20일 재예매가 시작된 후 팬들이 보인 열화와 같은 반응으로 휘성은 안도의 한 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임은향 기자 ehssoato@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