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메이(MAY)가 SBS '일요일이 좋다'의 '반전드라마'에서 테마곡 '기적'을 부른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부터 일본의 유료 음악 서비스 사이트인 '뮤모'에서 스트리밍 제공 2주만에 7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몰고 온 신예이다. '기적'은 2004년 '반전드라마'의 테마곡으로 삽입되면서 당시 온라인 스트리밍과 모바일 컬러링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메이의 소속사인 팝툰 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메이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자 국내 팬들로부터 '반전드라마'의 테마곡을 부른 가수 아니냐는 전화문의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며 "이렇게 많은 팬들이 '기적'이라는 곡을 기억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고 오히려 어리둥절해 했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도 '기적'을 다시 찾는 팬들로 스트리밍 서비스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는 2004년 국내에서 앨범 발매를 준비하던 중 일본 도쿄에서 열린 TAM(Tokyo Asia Music Market)의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 무대에서 메이의 독특한 목소리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높이 산 일본의 에이벡스(avex) 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계약했다. 에이벡스에는 현재 보아가 소속 돼 있다. 메이는 오는 3월 7일 한ㆍ중ㆍ일 동시에 미니앨범인 EP앨범(Extended Play)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분간 국내에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팬들을 찾아간다. 김지연 기자 hellow0827@osen.co.kr 팝툰 프로덕션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