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4선발, 서재응 5선발, 박찬호와 김선우는 5선발 경합. 메이저리그와 미식축구 전문 주간지 가 23일(한국시간) 발간된 최신호를 통해 빅리그 30개 전구단의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인 선발 '빅4' 가운데엔 콜로라도 김병현(27)과 LA 다저스 서재응(29)의 개막 로테이션 진입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병현은 제이슨 제닝스-제프 프랜시스-애런 쿡과 함께 '콜로라도의 톱4 선발'로 지목됐다. 그러나 콜로라도 김선우(29)는 자크 데이, 조시 포그와 함께 5선발 후보로 이름을 올렸으나 는 '아마도 데이가 5선발을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밖에 이 잡지는 서재응을 두고는 '다저스 선발 5인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 승수가 패수보다 많았다. 또 유일하게 평균자책점도 3.50 미만이었다'고 언급했다. 또 샌디에이고 박찬호(33)는 우디 윌리엄스-클레이 헨슬리-팀 스토퍼-드원 브래즐튼과 함께 4~5선발 후보로 거론됐으나 '5선발 기용이 점쳐진다'고 이 잡지는 암시했다. 케빈 타워스 샌디에이고 단장은 인터뷰에서 "1~3선발(제이크 피비-크리스 영-숀 에스테스)은 매우 좋다. 따라서 우리 팀 선발진의 향배는 박찬호와 윌리엄스에 달려 있다. 박찬호와 윌리엄스의 재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는 파워 랭킹을 발표, 올 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를 샌디에이고-다저스-샌프란시스코의 3파전 구도로 예상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각각 14,15위에 올랐고 샌프란시스코가 18위에 랭크됐다. 반면 콜로라도는 27위로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됐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