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 법 200회 특집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23 08: 36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잘’ 살아야 하고 마냥 먹는 게 아니라 ‘잘’ 먹어야 한다는 웰빙 열풍. 그 뜨거운 바람의 선봉에 서 온 SBS TV 생방송 ‘잘 먹고 잘 사는 법’(전수진 김승회 연출)이 오는 25일 200회를 맞는다. 2002년 1월, SBS가 신년기획으로 방영했던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시청자들의 반향을 얻자 아예 고정으로 자리잡은 프로그램이다. 당시 ‘식탁 위의 작은 혁명’ ‘기적을 만드는 식사’ ‘아이들의 위기’라는 3부작으로 만들어진 신년기획은 식탁 문화가 웰빙을 이끌어 가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절실히 깨닫게 했다. 토요일 오전에 고정 시간을 얻은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전국의 음식 정보,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건강과 직결된 식단 지식도 전달하고 있다. 2002년 봄 개편 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2년 뒤인 2004년 5월부터는 2시간짜리 프로그램으로 늘어나 토요일 오전 시청자들의 건강식탁을 책임지게 됐다. 4년 가까이를 끌어오면서 MC가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더블 MC 임성훈과 최영아는 첫 방송에서부터 호흡을 맞춰 이제는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할 지 아는 정도가 됐다. 임성훈은 “모두가 잘 먹고 잘 살자는 목표아래 시작된 방송사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많은 시청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었다고 자부한다”고 소감을 말한다. 2시간을 끌고 가기 위한 코너도 다양하다. ‘건강음식 대백과’ ‘비교체험 여행쇼! 일상탈출’ ‘금주의 웰빙뉴스’ ‘대발견 수상한 요리’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티에리, 필립의 팔도유람기’ 등 웰빙에 다가가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25일에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데 ‘몸이 좋아하는 음식 베스트’를 선정해 방송하고 ‘스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는 그 동안 출연했던 150여 스타들의 이색 건강식을 하이라이트로 꾸민다. 한편 ‘잘 먹고 잘 사는 법’ 제작진은 ‘한국인이 꼭 먹어야 할 건강음식 베스트 50’ 1, 2권을 발간, 프로그램에 의견을 보내준 시청자들 중 200명을 골라 선물할 예정이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첫회부터 이끌고 있는 진행자 임성훈과 최영아 아나운서. /SBS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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