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봉 예정의 한국영화에서 팬들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커플은? 전지현과 정우성 이성재의 삼각관계가 단연 1위로 뽑혔다. 세 남녀의 숨겨진 사랑 얘기를 담은 '데이지'는 전지현이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상대 남자역에 정우성 이성재의 동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예매 인터넷사이트인 맥스무비가 실시중인 '3월 개봉 한국 영화에 등장하는 커플 중 가장 보고싶은 커플은' 인기투표에서 23일 오전 9시현재 전지현과 정우성 이성재 커플이 74.05%의 득표(1985명)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여교수의 은밀할 매력'의 문소리 지진희 커플로 9.93%(266명)의 지지를 얻었고 3위 '로망스'의 김지수 조재현 7.5%(201명), 4위 '청춘만화' 김하늘 권상우 7.1%(188명), 5위 '방과후 옥상' 정구연 봉태규 1.49%(40명) 득표의 순서다. 투표 댓글에서 '데이지'에 한표를 던진 네티즌들은 '청바지 CF 때부터 전지현과 정우성 커플이 잘 어울렸다' '전지현과 정우성 이성재의 삼각 로맨스라니 꼭 보고싶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던졌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흥행 성공이후 두번째 호흡을 맞추는 김하늘 권상우의 콤비가 4위로 처진건 의외의 결과다. '데이지'는 '무간도' 시리즈의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스파이더맨2' '매트릭스 시리즈' 등의 액션을 담당한 바 있는 임적안 무술감독, '2046', '연인', '화양연화'의 우메바야시 시게루 음악감독, '태극기 휘날리며' ' 혈의누'의 이태규 동시녹음기사 등 동북아 3국의 실력자들이 모여서 만든 멜로 영화다. 3월9일 개봉 예정이다. 손남원 영화전문기자 mcgwir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