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예지원이 오는 25일 서울 열린극장 창동에서 무용극 ‘세븐+1’(부제: 복수는 가슴 아픈 것) 앵콜 공연을 펼친다. 예지원은 국악예고 무용과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소문난 춤꾼. 영화 ‘생활의 발견’(홍상수 감독)에서 인상적인 춤 솜씨를 발휘했던 예지원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중견안무가 안애순이 연출하고 영화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의 김기운 감독이 기초대본을 쓴 무용극 ‘세븐+1’을 선보였다. ‘세븐+1’은 인간의 7가지 욕망(정욕, 폭식, 물욕, 나태, 분노, 질투, 명예)과 무관심을 표현한 무용극. 예지원은 이 무용극에서 내레이션으로 극을 끌어 나가며, 자신의 상처를 조금씩 드러내다 결국 무용수와 한 몸이 되는 주인공을 맡았다. 한편 예지원은 ‘세븐+1’ 공연을 마친 후 3월 초부터 영화 ‘눈부신 날에’(박광수 감독)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싸이더스HQ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