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5살 연상과 고교 때 사랑
OSEN U06000024 기자
발행 2006.02.23 16: 47

SBS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고 싶다’에서 극중 9살 차 연상의 여인과 사랑을 하게 되는 김지석(25)이 실제 연상의 여인과 사랑에 빠져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23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고교 때 5살 연상의 여대생과 사귄 적이 있다. 사귀었다는 말 보다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랑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사랑이 깊이 진행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김지석은 중, 고등학교 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는데 그 때 한국 유학생을 만났고 김지석이 고교 때 귀국을 하게 되면서 사랑은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었다는 사연이었다. 김지석은 극중에서 9살 연상의 유부녀 우여진(이응경)과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이응경과 김지석의 실제 나이는 무려 13살 차이. 극중에서건 실제에서건 편치 않은 관계다. 김지석의 적응력도 기지가 넘친다. “드라마를 잘하기 위해서는 이응경 선배와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미팅 첫날 ‘호칭을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다. 이 선배가 ‘처음에는 선배라 하다가 3개월 후부터는 누나라 해라’고 하면서 이쁘게 봐줘 서로 친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 독어교육과 휴학 중인 김지석은 교생실습이라는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됐다. 올 봄 대학에 복학할 계획인데 모교인 경복고로 교생 실습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연기생활과 학생, 그리고 예비 교육자로서의 1인 3역을 하게 된 김지석은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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