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앙골라전서 대표팀 공식 은퇴식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4 12: 49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일 앙골라와의 평가전 하프타임 때 지난해 말 현역 은퇴를 선언한 '폭격기' 김도훈(36.성남 코치)의 국가대표 공식 은퇴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 2002년부터 A매치 70회 이상 출전한 선수가 현역 은퇴를 했을 경우 은퇴식을 마련해 주고 있으며 그동안 홍명보, 황선홍, 하석주, 김태영의 은퇴식을 열어줬다. 지난 94년 태극마크를 단 김도훈은 2003년까지 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하며 98 프랑스월드컵과 2000 시드니올림픽 등에 참가했고 프로선수로는 2000년 K리그 득점왕, 2003년 K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득점왕을 차지했다. 김도훈은 10년 동안 대표팀에서 A매치 72경기 출전에 30득점을 기록했다. 개인통산 A매치 30득점은 차범근(55골), 황선홍(50골), 박이천(36골), 김재한(33골)에 이어 역대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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