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MC로 맹활약중인 현영(29)이 자신의 앨범 발표와 관련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현영은 최근 자신의 앨범 타이틀곡 '누나의 꿈'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7일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어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가수 데뷔로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나아가 항간에는 음원이 공개도 안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음반의 완성도나 가수로서 자질을 운운하는 성급함 마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앨범을 낸다는 사실에 조금은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웠다는 현영의 입장은 의외로 확고했다. 앨범 발표는 있지만 절대 본격적인 가수 데뷔가 아니라는 것. 앨범 발표는 하되 가수로서 활동은 일체 없을 것이며 이번 싱글 앨범은 좋은 기회에 얻게 된 소중한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현영의 소속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가수로서 활동을 위한 앨범이 절대 아니다. EMI 코리아에서 현영의 비음 섞인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며 꼭 어울리는 곡이 있다고 제안 했고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만큼 흔쾌히 허락하게 됐다"며 "현영에게는 물론 현영의 독특한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기다렸던 소수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영 역시 "가수가 아닌데 음반을 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이다. 좋은 기회가 닿은 만큼 목소리 컬러를 살려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영은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해 섹시가수 버금가는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많은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톡톡튀는 목소리와 꾸밈없는 모습이 매력적인 현영의 당찬 연기 올인 선언은 앞으로 방송활동에 더욱 많은 기대를 걸게 한다. 최근 'MC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MC데뷔식을 치룬 현영은 다음달 선보이게 될 SBS 수목드라마 '불량가족'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임은향 기자 ehssoato@osen.co.kr 미디어블루 플러스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