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의 혜성’ 윤하가 일본 여성 밴드 프린세스 프린세스 헌정 앨범에 참여해 J-Pop의 명곡 ‘다이아먼즈(Diamonds)’를 부른다. 윤하는 지난 1996년 해체한 일본 여성 5인조 록그룹 프린세스 프린세스를 기념해 만드는 헌정 앨범에 일본 가수 타마키 나미, 카타데 나나 등 여성 뮤지션 14개 팀과 함께 참여했다. 윤하가 이 앨범에서 부르게 된 ‘다이아먼즈’는 1989년 오리콘 연말 결산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히트곡. 소니 오디오의 CM송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일본 유선대상 최다 리퀘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80년대 J-Pop의 명곡이다. 당시 2살이었던 윤하는 “내가 걸음마쟁이일 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선배 그룹의 노래를 부른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하는 ‘다이아먼즈’의 녹음을 단 몇 번 만에 쉽게 끝낼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윤하가 참여한 이번 헌정 앨범은 오는 3월 8일 발매된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 타이틀곡 ‘호오키보시’로 오리콘 차트에 혜성처럼 등장했고, 첫 앨범 ‘Go! Younha’가 오리콘 차트 톱 텐에 오르는 등 일본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소녀가수다. 윤하는 오는 4월께 6집 싱글 앨범을 발매해 또 한번 일본 점령에 나선다. 박준범 기자 pharos@osen.co.kr 스탐 제공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