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4월 9일 필라델피아전 첫 선발' <데일리뉴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5 07: 05

'LA 다저스 서재응(29)의 시즌 첫 선발 출격은 4월 9일 필라델피아전일 것'. LA 지역신문 가 25일(이하 한국시간) '서재응이 5선발 요원으로서 다저스의 시즌 5번째 경기에 등판할 듯 하다'고 예상했다. 이는 4월 9일 필라델피아 원정경기를 일컫는다. 이 신문은 지난 24일 플로리다주 베로비치 다저스 스프링캠프장에서 "개막전 선발은 데릭 로이다. 이어 브래드 페니와 오달리스 페레스가 애틀랜타와의 홈 개막 3연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그래디 리틀 감독의 말을 전하면서 '리틀 감독이 그 이후의 선발에 대해선 확언하지 않았다. 그러나 톰코와 서재응이 4~5번째 경기에 등판할 듯 하다'고 전망했다. 물론 서재응이 톰코에 앞서는 4선발을 맡을 수도 있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선발에서 밀릴 수도 있다. 또 다저스가 애틀랜타와의 홈 3연전을 치른 뒤 이동일로 인한 하루 휴식을 갖기에 리틀 감독이 4월 초반 4인 로테이션을 취할 여지도 남아있다. 그렇기에 이번 보도는 '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가능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참고로 뉴욕 메츠 시절이던 지난해 서재응은 필라델피아전에 3차례 선발 등판해 17이닝을 던져 1승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서재응이 지난 시즌 맞붙었던 8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4점대 평균자책점을 남긴 팀이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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