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스크린쿼터 사수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는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류장하 감독, 씨즈엔터테인먼트, 3월 25일 일본 개봉) 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최민식이 24일 도쿄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의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에 대해 "'미국이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방침에 반발해 앞장서 스크린쿼터 사수를 외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던 최민식이 일본에서도 국내의 스크린쿼터 문제를 언급한 것. 최민식은 최근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아라카와 시즈카에 대해서는 "뉴스를 봤다. 축하한다"며 "아시아 선수가 구미선수 이상으로 활약하는 것은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4년 개봉한 최민식 주연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은 교향악단 연주자로 꿈을 잃어버리고 또 연인에게까지 버림받은 트럼펫 연주자인 현우(최민식)가 자포자기 심정으로 강원도 한 중학교에 임시 교사로 부임, 강제 해산 위기에 처한 관악부를 살리면서 사랑과 희망을 되찾는다는 휴먼 드라마다. 강성곤 기자 sunggon@osen.co.kr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포스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