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벡스코 특설링에서 열린 K-1 파이팅 네트워크 KHAN 2006 대회 결승서 이수환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임치빈이 트로피를 앞에 놓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산=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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