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릴 크로 유방암 수술
OSEN U05000406 기자
발행 2006.02.26 09: 56

사랑에서 입은 상처가 너무 컸기 때문일까. 그래미상 9회 수상의 대표적인 미국 팝가수 쉐릴 크로(44)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의 수술 소식은 그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졌고 대변인이 그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사실로 판명됐다. 대변인 데이브 톰벌린에 따르면 크로는 지난 22일 유방암 수술을 받았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현재 회복 중이다. 홈페이지에 수록된 내용에 따르면 쉐릴은 비교적 초기에 발견돼 상태가 양호한 편이고 예방차원의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다고 한다. 쉐릴은 홈페이지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고 암과의 전쟁을 하고 있는 여러 여성들에게서 깊은 감명을 받았고 가족들과 친구들의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밝혔다. 크로는 유방암 판정이 나오기 3주전에 약혼자와 파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투르 드 프랑스 7회 우승의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과 작년 9월 약혼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고 헤어졌다. 공교롭게도 암스트롱도 25세 때인 1996년 고환암 진단을 받은 바 있어 묘한 인연의 끈을 보여주고 있다. 암스트롱은 암을 극복하고 투르 드 프랑스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쉐릴 크로 홈페이지(www. Sherylcrow.com).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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