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FIFA 심판강사 초빙해 '실전 훈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6 14: 47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4일 슈퍼컵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K리그를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를 초방해 전임심판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연맹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에서 독일축구협회(DFB) 소속의 독일 출신 FIFA 심판강사 하이트만(63)씨와 안트레터(51)씨 등의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과 실기, 시청각교육 등 FIFA 프로그램을 통한 체계적이고 업그레이드된 심판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임심판 훈련은 연맹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K리그 중장기 심판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간 국내에 머물며 K리그 심판대상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던 하이트만씨는 최신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을 담당하고, DFB와 FIFA의 심판 피지컬 강사 경력을 가진 안트레터씨는 교육기간 동안 훈련장에서 강도 높은 실기교육을 실시한다.
분데스리가 심판교육시스템과 연계해 지속적인 심판 교육을 실시 중인 연맹은 시즌 중에도 지속적인 사전교육과 보수교육으로 선진축구에서 요구되는 심판의 자질 및 수준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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