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한국 WBC 대표팀과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 경기에서 8회 3루타를 치고 나간 뒤 김동주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이승엽이 홍성흔과 손가락으로 하이파이브하고 있다/후쿠오카=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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