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한국 WBC 대표팀과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 경기에 8회 등판한 대표팀의 최고참 투수 구대성(37)이 투구하고 있다./후쿠오카=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장의 투혼을 발휘한 구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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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6.02.26 1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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