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바비킴 '각별한 우정 화제'
OSEN U06000057 기자
발행 2006.02.28 09: 37

최근 2집 '사랑 먼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버블시스터즈와 힙합 뮤지션 바비킴이 각별한 우정을 드러내 화제다. 버블시스터즈와 바비킴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진한 우정을 토대로 서로의 앨범 작업과 각종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인연은 버블시스터즈의 리더 서승희가 바비킴의 히트곡 '고래의 꿈'을 작사해주면서 시작됐다. '고래의 꿈'은 바비킴의 솔로 음반 'Beats Within My Soul'의 타이틀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바비킴이라는 뮤지션을 대중에게 알리는 큰 계기가 된 것. 이렇게 시작된 둘의 인연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바비킴이 그에 대한 답례로 버블시스터즈의 2집 'Ready For Soul'에 참여, 수록곡 '바람을 가르며'를 만들어 선물했다. 힙합 스타일의 곡에 강렬한 가사를 붙여 독특한 세련됨을 더해주는 '바람을 가르며'는 버블시스터즈의 1집을 연상케 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로 다른 성격의 음악을 추구하는 가수들에게 이러한 나눔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성격은 다르지만 각자의 음악적 견해를 나누고 그에 맞는 곡을 찾아내 선물해주는 그들의 특별한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은향 기자 ehssoato@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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