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일본 롯데 지바 마린스의 WBC 공식 연습경기는 한국이 이승엽과 김동주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7회말 첫 타자로 나온 김동주(왼쪽)가 바뀐 투수 고미야마 사토루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을 빼앗은 뒤 진갑용의 환영을 받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