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쿄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 일본 롯데 지바 마린스의 WBC 공식 연습경기는 한국이 이승엽과 김동주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6회말 2사 1,2루서 중전 적시타를 친 이승엽이 볼이 홈으로 송구될 것으로 보고 2루로 뛰다 협격에 걸려 1루수 후쿠우라에게 태그 아웃 당하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