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앙골라전이 벌어진 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팬들이 부천 SK가 제주로 연고지를 이전한 것을 성토하면서 프로축구연맹을 비난하는 격문을 스탠드에 걸어 놓고 있다./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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