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진 한국-앙골라전 전반 23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박주영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기에 앞서 자신의 슛이 행여 골문을 빗나가지는 않았나 뒤돌아보며 확인하고 있다./상암=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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