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상대 선수를 보다 살살 다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신사적인 경고에 대해선 벌금 통지서도 함께 날아들게 생겼다. 3일 일본 스포츠신문 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번 월드컵에만 한정시켜 퇴장이나 악질적인 반칙을 저지른 선수에게 벌금을 물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벌금은 5000스위스프랑(약 370만 원)선. FIFA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은 일본축구협회의 가와부치 사부로 회장은 ▲유니폼을 잡아 당긴 데 따른 경고 ▲시뮬레이션(헐리우드 액션) ▲한 경기에서 두 차례 경고로 인한 퇴장 ▲한 번에 퇴장 등이 주요 벌금 부여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축구 룰 등을 결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오는 4일 총회에서 이러한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iam905@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