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끼고 나와 호투한 서재응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6.03.03 13: 09

사상 첫 야구 월드컵인 2006 WBC대회가 3일 도쿄돔에서 한국-대만전으로 막이 올랐다. 한국 선발 투수 서재응이 콘택트 렌즈가 없어 안경을 끼고 나와 던져 3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도쿄돔=손용호 기자 spjj@osen.co.k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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